봉화군 최초인 주민 참여형 마을정원 프로젝트인 ‘재산면 마을정원 조성사업’이 본격화 되고 있는 가운데 25일 ‘위토피아 가든빌리지’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위토피아 가든빌리지’ 페스티벌은 재산면 풍물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재산면 마을정원사 수료증 및 기념품 전달, 마을정원 프로젝트 진행경과,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재산면 마을정원 조성사업’은 봉화군의 인구소멸위기 대응전략 지원사업중 하나인 청년 브랜딩 육성사업으로 재산면에 정원마을을 주민과 함께 가꾸어 지역을 리브랜딩 하고 가드닝 교육 및 취·창업연계로 전국에서 사람들이 찾아오고 나아가 지역이 살아나는 프로젝트다.
이날 열린 페스티벌은 사람과초록 직원들과 재산면 주민분들과 함께 정원을 만들고 교육을 통해 주민분들의 마음과 주민들의 스토리가 담긴 정원을 재산면 곳곳에 조성, 그 결과물을 페스티벌을 통해 발표하고 사람들을 불러들이는 두 가지 테마로 진행됐다.

신현길 인구전략과장은 “청년 브랜딩 육성사업을 통해 인구가 줄어드는 속도를 조금 늦춰 보자는 취지로 이 사업을 시작했다”며 “일단 재산면을 시작으로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청년들과 마을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재산면을 떠나 봉화군 전체가 마을 정원이 될 수 있도록 아낌 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람과초록 강희원 대표는 “올해 청년 브랜딩 사업에 선정 이후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주민분들께서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 드린다”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책임감을 갖고 좋은 롤 모델로 만들어 재산면을 떠나 봉화군 전체에 정원이 조성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3일에 열린 ‘재산면 마을정원 조성사업’ 주민설명회에는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고 이달 1일 마을정원 이론교육에 이어 7일과 8일에는 마을정원 실습교육, 9일 선진지 견학을 통해 정원조성사업을 본격화 했다.
봉화군 최초인 주민 참여형 마을정원 프로젝트인 ‘재산면 마을정원 조성사업’이 본격화 되고 있는 가운데 25일 ‘위토피아 가든빌리지’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위토피아 가든빌리지’ 페스티벌은 재산면 풍물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재산면 마을정원사 수료증 및 기념품 전달, 마을정원 프로젝트 진행경과,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재산면 마을정원 조성사업’은 봉화군의 인구소멸위기 대응전략 지원사업중 하나인 청년 브랜딩 육성사업으로 재산면에 정원마을을 주민과 함께 가꾸어 지역을 리브랜딩 하고 가드닝 교육 및 취·창업연계로 전국에서 사람들이 찾아오고 나아가 지역이 살아나는 프로젝트다.
이날 열린 페스티벌은 사람과초록 직원들과 재산면 주민분들과 함께 정원을 만들고 교육을 통해 주민분들의 마음과 주민들의 스토리가 담긴 정원을 재산면 곳곳에 조성, 그 결과물을 페스티벌을 통해 발표하고 사람들을 불러들이는 두 가지 테마로 진행됐다.
신현길 인구전략과장은 “청년 브랜딩 육성사업을 통해 인구가 줄어드는 속도를 조금 늦춰 보자는 취지로 이 사업을 시작했다”며 “일단 재산면을 시작으로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청년들과 마을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재산면을 떠나 봉화군 전체가 마을 정원이 될 수 있도록 아낌 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람과초록 강희원 대표는 “올해 청년 브랜딩 사업에 선정 이후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주민분들께서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 드린다”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책임감을 갖고 좋은 롤 모델로 만들어 재산면을 떠나 봉화군 전체에 정원이 조성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3일에 열린 ‘재산면 마을정원 조성사업’ 주민설명회에는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고 이달 1일 마을정원 이론교육에 이어 7일과 8일에는 마을정원 실습교육, 9일 선진지 견학을 통해 정원조성사업을 본격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