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리브랜딩 통해 지역이 살아나는 프로젝트
전국 지자체들이 정원조성사업에 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 봉화군에도 한 발 앞서 재산면을 중심으로 마을정원 조성사업 주민설명회가 23일 개최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봉화군의 인구소멸위기 대응전략 지원사업중 하나인 청년 브랜딩 육성사업에 재산면 사람과초록이 선정되면서 ‘재산면 마을정원 조성사업’이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화되고 있다.
봉화군이 주최하고 사람과초록이 주관한 ‘재산면 마을정원 조성사업’은 재산면에 정원마을을 주민과 함께 가꾸어 지역을 리브랜딩 하고 가드닝 교육 및 취·창업연계로 전국에서 사람들이 찾아오고 나아가 지역이 살아나는 프로젝트다.
재산면 뚜드리 힐링하우스에서 개최된 재산면 마을정원 조성사업 주민설명회에는 지역 주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원의 트렌드와 발전 방향 △마을정원 프로젝트의 목표와 추진 계획 △정원관리의 중요성과 예산 투입의 필요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사람과초록 강희원대표는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내일학교를 중심으로 계속 정원을 만들어 왔고 저희 사람과초록이 여기서 창업을 하면서 그런 인프라를 계속 가지고 있다”며 “비어가는 마을에 정원이라는 것을 통해서 더 많은 청년 인구나 다양한 사람들이 찾아 올 수 있게 하는 게 첫 번째 목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국에서 정원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찾아오는 정원관광·힐링·체험형 위토피아 가든빌리지를 재산면에 만들어보려 한다”면서 “특히 중요한 부분은 지역과 마을분들의 삶을 스토리텔링하는 이야기가 담긴 정원을 만드는 게 가장 핵심이고 정원이라는 콘텐츠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페스티벌을 개최도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달 30일과 다음달 1일에는 마을정원 이론교육이 진행되고 7일과 8일에는 마을정원 실습교육, 9일 선진지 견학, 25일부터 27일까지는 위토피아가든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지역 리브랜딩 통해 지역이 살아나는 프로젝트
전국 지자체들이 정원조성사업에 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 봉화군에도 한 발 앞서 재산면을 중심으로 마을정원 조성사업 주민설명회가 23일 개최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봉화군의 인구소멸위기 대응전략 지원사업중 하나인 청년 브랜딩 육성사업에 재산면 사람과초록이 선정되면서 ‘재산면 마을정원 조성사업’이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화되고 있다.
봉화군이 주최하고 사람과초록이 주관한 ‘재산면 마을정원 조성사업’은 재산면에 정원마을을 주민과 함께 가꾸어 지역을 리브랜딩 하고 가드닝 교육 및 취·창업연계로 전국에서 사람들이 찾아오고 나아가 지역이 살아나는 프로젝트다.
재산면 뚜드리 힐링하우스에서 개최된 재산면 마을정원 조성사업 주민설명회에는 지역 주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원의 트렌드와 발전 방향 △마을정원 프로젝트의 목표와 추진 계획 △정원관리의 중요성과 예산 투입의 필요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사람과초록 강희원대표는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내일학교를 중심으로 계속 정원을 만들어 왔고 저희 사람과초록이 여기서 창업을 하면서 그런 인프라를 계속 가지고 있다”며 “비어가는 마을에 정원이라는 것을 통해서 더 많은 청년 인구나 다양한 사람들이 찾아 올 수 있게 하는 게 첫 번째 목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국에서 정원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찾아오는 정원관광·힐링·체험형 위토피아 가든빌리지를 재산면에 만들어보려 한다”면서 “특히 중요한 부분은 지역과 마을분들의 삶을 스토리텔링하는 이야기가 담긴 정원을 만드는 게 가장 핵심이고 정원이라는 콘텐츠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페스티벌을 개최도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달 30일과 다음달 1일에는 마을정원 이론교육이 진행되고 7일과 8일에는 마을정원 실습교육, 9일 선진지 견학, 25일부터 27일까지는 위토피아가든 페스티벌이 진행된다.